아는 선배를 만나서 주식부터 비트코인까지

상담받고 스트레스 받아서

너무 바닥치고 있다보니;;; 손절할까말까

고민중에 상담받아서 다행인듯하다

그나마 마음터놓고 말해서 위안이된다.

그래서 항상 승승장구하는 선배가 한턱사준다는 말에

망설이다가 계속 보채서 어쩔수없이 따라 ㄱㄱㄱ

강남으로만 가다가 북창동 차승원대표라는분도

뵙고 알게되어 좋았다

전화도 안하고가서 그런지

룸에 들어가고나서 25~30분정도 기다려야 한다기에

기다리고 있다가 어느덧 초이스 시간~~

지우라는 팟을 앉히고 1타임을 놀면서

무슨 시간이 이렇게 짧은가??하는 생각도 잠시

선배는 연장이란다~~ 나에게 상의도 없이 ㅋㅋ

재미난다~2번째 타임 돌입~~선배처럼 질펀하게 놀고싶지만

나는 아직~~ 스킬이 부족하다는걸 새삼느끼면서~~

넷이서 게임도하면서 산넘어산을 하다보니깐;;;

어느덧 3번째타임이 또 진행 ㅋㅋ

일할때는 죽어도 시간안가면서;;;

어찌나 시간이 이렇게 야속하게만 흘러가는지~~

스트레스가 풀리니깐~ 시간가는줄~

타임이 3타임째인것도 잊은채~~

선배에게 고맙다는 표현은 스벅으로 대신해야겠다~